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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식 라섹 차이점
라식과 라섹 둘다 시력 교정수술로 유명합니다.
그런데 본인이 라식을 해야 하는지, 라섹을 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.
라식과 라섹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.
그렇다면 그 차이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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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식 라섹
라식은 각막의 표면으로 절편을 만들어 뚜껑을 젖힌 뒤 레이저로 각막 속살을 깎아내,
도수만큼 살을 제거하고 절편을 다시 덮어두는 것을 말합니다.
덜 아프며 시력도 하루만에 좋아질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.
뚜껑이 덜 닫힌 초기에 외상을 조심하면 자연스럽게 절편이 붙게 됩니다.
라섹도 라식처럼 각막의 속살을 깎는 것은 동일합니다.
그러나 속살에 닿는 방법이 다릅니다.
각막 상피를 얇게 벗긴 후 레이저로 각막 속살을 깎는 방식입니다.
뚜껑이 열려있으므로 라식보다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.
2일에서 5일 정도 지나야 상피가 다시 재생됩니다.
라식보다 외상에 강하므로, 직업적으로 외상을 입기 쉬운 경우는 라섹을 선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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